지난 8월7일 오후 월드옥타 상해지회는 상해SR체육운동중심에서 6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 상해옥타배드민턴클럽과 상해우주배드민턴 클럽의 친선경기를 조직하였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상해지역에 거주하는 각계 인사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내트워크를 보다 활성화하면서 화합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우의제일,시합제2’라는 슬로건하에 조직된 이날 경기는 승부를 떠나 서로에게서 배우고 학습하면서 모두에게 즐겁고 소중한 의미있는 시간으로 되였다.
이날 경기에 참가한 모든 인사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진행된 이날 배드민턴 우호경기는 모두에게 힘이 되고 향후 사업에 신심과 용기를 부여하는 동력이 되였다.”고 입을 모았다.
월드옥타 상해지회 배드민턴 클럽은 지난해 12월26일에 상해옥타배드민턴클럽으로 설립되여 현재 36명회원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인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이들은 바드민톤 실력을 한층 키워 돌아오는 9월4일, 상해지역에서 펼쳐지는 비교적 큰 규모의 “상해한민족배드민턴 대회”출전을 준비중이다.
월드옥타 상해지회 황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 진행된 이날 친선경기는 상해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각계 인사들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네트워크를 가강하는 좋은 기회로 되였다.”고 하면서 월드옥타 상해지회는 회원 및 차세대들의 건강증진과 우호교류를 위해 향후에도 배드민턴 훈련과 경기를 정기적으로 잘 조직하련다.”고 말했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