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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20일 09:06
  한국신대양동해삼태 청도 양생회관 오픈



  ▲사진설명: 청도 양생관 김명화 사장이 오픈식 날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건강특효기능성 제품 동해삼태(东海蔘肽)를 주로 취급하는 한국 신대양동해삼태(新大洋国际东海蔘肽) 청도양생회관(青岛养生会所)이 지난 8월13일 오픈식을 가졌다.

  청도양생회관은 청도시 청양구 만과매력신성2기(万科魅力新城2期)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2층 구조에 면적은 180여 제곱미터에 달하며 투자액은 15만원이다. 김명화 사장을 대표로 오영선, 리영금, 서철욱, 이동광, 이순애 등 5명이 주주로 참여했다.

  흑룡강성 계서시 출신인 김명화(53세) 사장은 2000년 5월 청도에 진출해 남편을 도와 전자회사를 운영하다가 2004년에 따로 복장가게를 개업했다. 2019년 7월에 이르러 건강 화제가 대두되면서 복장업을 접고 양생관(好姿魅经络养生馆)을 새로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우연한 기회에 복장가게 단골손님이였던 송태순 대표의 권유로 동해삼태 제품을 복용하면서 전에 비해 수면이 개선되고 피부가 윤택해진 사실을 발견했다. 위출혈 환자인 76세난 어머니도 이 제품 덕분에 건강이 많이 호전되면서 김사장은 이 제품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창업맴버 중의 한사람인 리영금 녀사는 올해 65세로 암 수술을 해 몸이 많이 허약했으며 다리에 힘이 없고 어지럼증이 심했다. 리영금 녀사는 동해삼태를 복용하면서 점차 다리에 힘이 생기고 건강도 적잖게 회복되면서 불면증으로 앓고 있는 친척과 통풍이 심한 아들에게 추천해 모두 증상이 현저히 개선되었다고 자랑했다.

  다른 맴버 서철욱 사장은 현재 자동차전자부품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눈이 늘 침침하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해 고민했는데 이 제품을 먹으면서 눈이 맑아지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는데다가 몸에 힘이 더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제품은 세포에 직접 흡수돼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가장 매리트라며 전문가처럼 자신있게 설명했다. 서 사장은 83세난 어머니도 건강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 청력이 좋아지고 지금은 새벽에 일어나 장을 보러 다닌다고 부언했다.

  신대양국제동해삼태 한국본부는 동해삼 제품을 연구,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2017년 설립되였다. 회사는 한국 서울시 강남에 위치해있으며 부지면적이 20만제곱미터에 달한다.

  신대양국제동해삼태는 해삼 성장의 최적지인 한국 강원도 동해안 청정지역에서 자란 돌기해삼을 원료로 제품을 제조하는 해삼의 종주기업으로 전통과 명품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종묘 배양에서부터 민관이 협력하여 강원도 동해안에서 자생하는 어미에서 채취한 알에서 부화된 해삼만을 방류하고 전통 채취방식으로 해삼의 손상과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켰으며 완벽하게 건조된 해삼만 사용하고 있다. 당제품은 전문가들이 첨단적 과학기술로 전문 연구 개발한 것으로 현재 연간 생산량은 3천톤에 달한다.

  한편 중국본부는 산동성 위해시에 있으며 오는 9월에 정식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알려졌다.

  전통의약서 ‘본초강목’에 의하면 해삼의 효능은 혈액을 생성시켜 빈혈이나 산모 건강회복에 좋으며 두뇌건강에 좋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고지혈증에 좋으며 혈액을 맑게 하고 체내 산소공급과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이외 로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여줄뿐만 아니라 신장을 강하게 하며 피부미용에도 좋다.

  김명화 사장은 건강사업을 더 크게 하는것이 꿈이였는데 정말로 이루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꼭 결실을 맺게 된다”고 말했다.

  /해안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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