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하남성 학비, 신향, 정주 시찰하고
피해 대중을 위문했으며 재해복구재건 특별회의를 주재했다.
18일, 리극강 총리가 정주 지하철 5호선 턴넬수재현장을 고찰하고 있는 장면이다. /신화사
18-19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하남 학벽, 신향, 정주 등 지를 고찰하고 재해 후 재건 특별회의를 주재했다. 리 총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홍수방지 구조사업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착실하게 관철하며 시종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재건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회의에서 이극강 총리는 재해 후 재건 임무는 간고하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당중앙과 국무원 배치를 잘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지방은 주체 책임을 떠메고 재해가 심각한 지역의 재건 규획을 잘 해야 하며 기업의 생산재개를 도울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공정 조치로 유효공급을 확대하고 도시 침수재해 등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며 중앙의 자금, 금융 등 정책은 강유력한 지지가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 총리는 아직 증수기가 끝나지 않았으며 예보에 따르면 하남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폭우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홍수방지 구조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 할 것을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하남성 학비, 신향, 정주 시찰하고
피해 대중을 위문했으며 재해복구재건 특별회의를 주재했다.
18일 리커창 총리는 학비시 위안장촌 피해대중의 집을 찾아 식량과 물품이 모두 물에 잠긴 것을 보고
어떻게 숙식을 해결하는지, 보조금은 받았는지를 자세하게 물었다. /신화사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