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해관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길림성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이 94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34% 증가했으며 증속이 전국 평균 수준보다 9.5%포인트 높았다.
길림성 화물무역은 지난해 12월부터 련속 8개월 동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중 수출이 196.3억원으로 21.5% 증가했으며 수입이 749.7억원으로 37.7% 증가했다.
7월 한달 동안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을 봤을 때 154.4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동기 대비 56.4% 증가했으며 그중 수입이 21.8%, 수출이 66.9% 증가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