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와 연변대학 AMP19기 학원들이 도문시 량수진 민족련합학교에 교복을 지원하였다.
도문시 량수진 민족련합학교당지부 서기 겸 교장인 란군에 따르면 현재 이 학교에는 37명의 학생들과 56명의 교원들이 있다. 생활난으로 하여 학생들이 3년째 그냥 교복 한벌로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상황을 료해한 연변창신경영자 애심협회와 연변대학 AMP19기 학원들은 학생들이 새 교복으로 새 학기를 맞이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결정하고 실행에 옮겼다.
이날 교복기증의식에서 량수진당위 서기 김문송은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와 연변대학 AMP19기 공익활동 참여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 사단법인 리덕봉,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 회장 전현화, 연변대학 AMP19기 회장 리철중 등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연변대학 AMP19기와 코리아패션(회장 손향)의 협찬으로 펼쳐졌다.
/길림신문 리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