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코로나 19 기원조사와 관련된 중국측의 립장을 재천명했다.
그는 책임을 전가하고 중국에 죄를 뒤집어씌우며 중국을 먹칠하는 졸렬한 농간을 멈추고 조기 병례의 수치를 조속히 공개하며 하루빨리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국에서 기원조사와 연구를 진행해 국제사회와 미국인들에게 과학적이고 공정한 교대를 진행할 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미국의 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첫 사망자는 2020년 1월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 정부가 발표한 시간보다 이르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상기 보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미국에서의 코로나 19 발생 시간이 앞당겨진 보도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열거했다.
그러면서 미국측은 중국이 기원조사에서 투명하지 못하다고 비난하고 중국이 허위 선전을 한다고 모독하지만 자체의 기원조사에 대해서는 천방백계로 막고 덮어감추려 하며 소극적으로 회피하고 계속 장애를 설치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