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평화해방 70년간 전 자치구 경제구조와 경제총량이 중대한 비약을 이뤘다.
지역 총생산과 인구당 지역 총 생산이 1951년의 1.29억원과 114원에서 2020년의 1902.74억원과 52345원으로 늘었다.
특히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5개년 계획'기간 티베트자치구의 국내 총 생산은 연평균 9.0% 증가해 경제증속이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산업구조도 꾸준히 최적화돼 1951년 티베트자치구 총 생산에서 농업과 목축업이 97.7%를 차지했다면 2020년에는 제1산업과 제2산업, 제3산업의 비례가 7.9:42.0:50.1에 달해 융합발전의 좋은 국면을 보였다.
'14.5'계획기간 티베트는 또 인프라 시설과 공공서비스 시설 보완, 특색우세산업 발전, 국가생태문명 고지 건설,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 증강 면에서 노력을 기울여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게 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