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10시, 중공중앙 선전부는 문헌 《중국공산당의 력사사명과 행동가치》를 발표함과 동시에 기자회견을 거행했다.

　　문헌은 전문란1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대처'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후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는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신속히 환자에 대한 구급치료, 전원 핵산검측, 백신 접종를 전개했으며 한명의 감염자도 빠뜨리지 않고 한명의 환자도 포기하지 않았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의 생명과 신체건강을 지켰다.

　　환자에 대한 무료치료를 실시했다. 신종코로나페염환자(확진환자와 의심환자 포함)에게 발생한 의료비용은 기본의료보험, 큰병보험, 의료구조 등 규정에 따라 지불한 후 개인 부담부분은 재정에서 보조해주었다. 2021년 6월 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확진입원환자가 결산한 총 의료비용은 28억 3700만원에 달하고 의료보험에서 16억 31000만원 부담했다. 확진환자의 1인당 의료비용은 약 2만원에 달하며 그중 중증환자의 1인당 치료비용은 15만원을 초과했으며 일부 위중증환자의 치료비용은 수십만에서 심지어 수백만원에 이르는데 전부 국가가 부담한다.

　　무료 핵산검사와 백신접종을 대규모적으로 전개했다. 2021년 7월 25일에 이르기까지 전국 의료위생기구에서는 루계로 신종코로나페염바이러스 핵산샘풀 22억분 이상을 검사했으며 신종코로나페염백신 15억 5026만 8000대를 접종했으며 그 비용은 전부 국가에서 부담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