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국무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가 중한관계미래발전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서 화상방식을 통해 축하발언을 했다.
왕의는 중한관계미래발전위원회의 정식 출범을 열렬히 축하한다면서 목전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중한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시대와 민심, 량국의 근본적 리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왕의는 8월 24일은 중국과 한국이 수교를 맺은지 29주년이 되는 기념일로서 지난 29년 동안 중한관계가 전면적으로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면서 근년래 습근평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의 전략적 인솔하에 량국의 교류와 합작이 여러 령역에서 한층 왕성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왕의는 코로나19 역경에 맞서 중국과 한국은 서로 돕고 지지하면서 방역합작과 우호관계가 함께 발전하는 국면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왕의는 발언에서 올해와 명년은 중한 문화교류의 해이며 2022년은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중한관계미래발전위원회 사업이 사명을 원만히 완수하여 량국 정부와 인민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신화넷
http://www.news.cn/world/2021-08/24/c_112779138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