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극비(譚克非) 중국 국방부 대변인이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중국군이 육군 확산합동(確山合同) 전술훈련기지에서 첫 "공동운명-2021"국제평화유지 실전훈련을 진행하며 중국과 파키스탄, 몽골국, 태국 등 나라에서 1000여 명의 군대를 파견하여 훈련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담극비 대변인은 중국은 유엔평화유지행동의 드팀없는 지지자와 적극적인 참여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군대는 인류운명공동체이념을 적극 실천하며 유엔평화유지행동의 참여도를 계속 늘리고 시종일관 세계 평화의 드팀없는 역량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