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민족이 집거하고있는 내몽골의 민족단결은 해빛과 공기처럼 내면적으로 마음속에 스며들고 외면적으로 행동하면서 이미 여러 민족의 혈맥속에 깊이 스며들었다.각 민족간의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며 서로 감상하고 배우면서 민족단결의 꽃을 피우는데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주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내몽골의 대다수 가정은 다민족혼합가정이다.
공동의 번영과 발전은 민족단결의 꽃을 항상 활짝 피고 무성하게 한다.다년간 내몽골은 국가발전의 리익을 향유하면서 발달한 지역과의 격차를 끊임없이 줄여왔다. 새 중국 창건 초기, 전국은 합심하여 포두강철공사를 건설함으로써 내몽골에 공업이 없던 력사를 종말지었다. 발전과정에 내몽골은 서부대개발과 동북 등 로후공업기지를 진흥시키는 정책을 동시에 향유하고 있으며 북경과 몽골이 25년간 서로 도와주면서 내몽골은 유력한 지지를 받았다.
발전의 리익은 여러 민족 군중들의 마음속에 가득찬 획득감으로 되여 그들로 하여금 안정단결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하였다. 몽골족 작곡가이며 국가급 비유전자인 아이르부 (阿日布)는 몽골민족은 역사가 휘황했던 시기에도 본 민족 전체에 혜택을 주지 못했다며 중화민족의 일원이 되여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빈곤에서 벗어나 공동부유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내몽골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이 유지될수 있은 근본원인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고 특히는 민족구역자치제도하에서 여러 민족의 평등을 보장한데 있다. 주경홍 (周景紅)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은 "민족구역자치제도는 통일과 자치, 민족과 지역을 결합시켜 여러 민족의 평등, 단결과 공동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제도적인 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내몽골은 민족단결진보건설활동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선전교육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민족단결의 씨앗이 여러 민족 대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였다. 내몽골 중소학생들의 개학 첫 과목은 모두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튼튼히 다지는 내용이였으며 매년 9월의 민족단결진보활동달은 37년간 련속 개최되였다. 전문가들은 내몽골에서 다년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침투된 민족단결교육은 각 민족 사이에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리념을 수립하는데 중요하고도 장기적인 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이는 내몽골 훌룬베이얼에 사는 하민산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집 가족사진이다.
그의 집은 회족, 한족, 몽골족, 다우르족, 어원크족, 만족 등 6개 민족으로 구성된
45명 식구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 (2017년 7월 16일 찍음).(신화사 기자 련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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