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보장이 도착했어요. 오늘 작동시키지 않으면 자동으로 무효처리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자를 받았다. 이것이 정말일가?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최근 전국 많은 곳에서 이런 문자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얼마전 하문 경찰은 류사 문자 내용을 확인해보고 배후의 사기극을 까밝혔다.
경찰이 문자내용중의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자 휴대폰에는 "큰 보험 선물 무료로 받아가세요"라는 화면이 떴다. 화면에는 "큰 보험 선물을 무료로 받으려면" 반드시 휴대폰 번호와 이름, 신분증 등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경찰이 관련 정보를 입력하자 휴대폰에는 "1원으로 600만원 의료보장 특권을 받으라"고 알리는 메시지가 떴다. 그리고 경찰이 다시 "1원"을 클릭하자 휴대폰에는 또 1046원의 보장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떴다.
료해한데 의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사업이 전개된후 이런 사기내용으로 포장된 방역 알림 문자가 새로운 사기 수단으로 되고 있다
사실 어떻게 포장되든 "본질"은 바로 "피싱사이트" 주소를 포함한 문자로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도록 수신자를 유혹하는 것이다.
공안부문이 공개한 피해자들이 당한 사기사건 중 접속을 요구하는 사이트는 늘 피해자들이 은행카드 정보 특히 비밀번호와 인증번호를 비롯한 중요한 정보를 입력하도록 되여 있기에 만약 피해자가 이런 정보를 입력한다면 개인정보만 류출될뿐만 아니라 자금 손실도 보게 된다.
광범한 시민들은 경각성을 높이고 사기 당하지 말기 바란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