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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특색의 민족문제 해결의 옳바른 길로 확고부동하게 나아가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31일 10:14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민족사업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각 민족 대중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 불러일으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중앙민족사업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여러 민족 간부대중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원대한 포부를 지니고 사상이 심오하여 당의 민족사업 실천의 최신 총화이고 맑스주의민족리론 중국화의 최신 성과이며 새 시대의 민족사업을 잘 수행하는 근본적인 준칙이다.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중국특색의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옳바른 길로 나아가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새 시대 민족사업의 력사적 좌표를 파악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100년 로정을 돌이켜보면 당의 민족사업에서 이룩한 가장 큰 성과는 중국특색의 민족문제 해결의 옳바른 길로 나아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광서쫭족자치구민족종교사무위원회 당조서기, 주임인 반충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을 잘 수행해나가도록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우리는 반드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 높이에 서서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력사적 좌표를 고도로 파악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을 출발점과 귀착점으로 하여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인식과 자세를 한층 더 높여 시종 민족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아 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이 깊이 있게 발전하도록 전면적으로 추동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우리는 반드시 각 민족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공동으로 분투하도록 추진하는 것을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중요한 임무로 삼아 각 민족이 시대에 발맞춰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운남성 부원현 당위 부서기, 통일전선부 부장인 리유는 말했다. “우리는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성과를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각 민족 대중들이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이끌어 각 민족 대중들이 신변의 작은 일들을 통해 보다 직관적으로 민족단결진보의 성과를 느끼도록 해야 한다.”

  “일상적인 교수와 관리 사업에서 우리는 반드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주선으로 하고 각 민족이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높은 인정을 확고히 하도록 적극 추진해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내몽골민족대학 교육과학학원 부원장 강영지는 “국가통일편찬교재와 국가통용언어문자 사용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서 우리는 일대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통료시 민족언어수업학교 지원과 민족언어수업학교 ‘3개 과목’ 통일편찬교제 교사교육활동을 전개해 사생들이 ‘다섯개 인식’에 대한 리해를 높이고 각 민족의 왕래와 교류와 융합을 촉진했다.”라고 말했다.

  귀주성 검남부이족묘족자치주당위원회 상무위원, 흥의시 당위원회 서기 고선림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로 우리 민족지역의 간부와 대중들은 흥분감으로 벅찼고 또한 큰 고무를 받았다.”며 “우리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확고부동하게 중화민족에 대한 여러 민족 대중들의 동질감과 자부감을 강화하는 것을 민족지역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강대한 원동력으로 삼아 당사, 새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발전사 관련 학습교양을 깊이 전개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들이 옳바른 중화민족력사관을 견지하고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중화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중화민족대가정에서 여러 민족들이 석류씨처럼 알알이 굳게 뭉치도록 촉진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반드시 여러 민족이 일률로 평등하다는 것을 견지하고 여러 민족 대중들의 주인공적 지위와 그들이 국가사무에 대한 관리에 참여하는 것을 보장하며 여러 민족 대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해성 해동시 순화쌀라르족자치현 청수향인민정부 간부, 하장촌 당지부서기 한을사부는 “쌀라르족 기층당원으로서 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진지하게 학습했다. 이 중요연설로부터 당중앙의 민족지역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및 청해 여러 민족 대중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깊이 느꼈다.”며 “우리는 반드시 여러 민족의 일률 평등과 여러 민족의 공동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을 견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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