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포트 데트릭 생물실험실이 위법혐의를 받아 한국에 의해 고소당했다는 해당 보도에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생물군사활동과 생물실험실 안전방면에서 미국은 가장 비공개적이고 불투명한 나라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국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가 소송을 제기하고 주한 미군이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수차 한국 경내에 극독과 유해물질을 운반한 행위가 존재하며 이는 한국의 해당 법률을 위반했다고 인정해줄 것을 법원에 요구했으며 피고의 하나가 미군 포트 데트릭 생물실험실이다.
왕문빈 대변인은 지난 20년간 미국은 "생물무기금지협약"의 사찰의정서 협상을 저애한 유일한 나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약 미국의 자체이익과 충돌된다면 미국은 공개 투명 원칙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으며 미국의 이른바 "공개" "투명"은 "민주" "인권"과 마찬가지로 단지 미국이 국제사회를 기만하고 타국을 억압하는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