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상해시 양포구와 연변주는 클라우드 계약형식으로 양포 연변 전략합작 구조 협의 체결식을 가졌다. 이로써 두 지역은 상호 교류 학습을 추진하고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하며 개방 협동을 촉진하면서 시장 상통을 탐색해 산업 합작을 추진하게 된다.
연변주정부 해당 책임자는 “연변은 두 지역의 합작 구조 협의 락착을 중심으로 연변 생태환경의 우수성, 질 좋은 농특산품, 관광자원의 독특성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양포구와 산업, 시장, 과학교육, 인재 등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교류할 것인바 양포구에 량질의 농특산품을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 지역 실무적인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희망컨대 양포구에서 산업투자, 경제무역교류, 과학기술 혁신, 간부인재 교류 등을 적극 지지해 연변의 향총진흥을 돕고 변강경제 발전을 이끌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포구정부 해당 책임자는, 양포구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하고 두 지역의 전략 합작 추진에 대해 조언했다. 그는 “두곳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손 잡고 더 넓은 범위, 더 넓은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심화시켜 공동 발전이 새로운 단계로 오를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