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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에콰도르 대통령과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01일 14:28
  습근평 국가주석이 8월 30일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감염사태가 발생한후 중국과 에콰도르는 서로 지지하고 고락을 함께 하면서 량국 인민의 두터운 정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대중국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하는 에콰도르에 찬상을 보낸다. 세계의 백년불우의 변국과 세기의 전염병이 교차된 복잡한 국면에서 중국과 에콰도르간의 전통적인 친선은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고 있으며 량국관계는 이미 발전도상국간 협력의 모범이 되였다. 중국은 계속 에콰도르측의 방역에 지원과 도움을 제공할 것이며 에콰도르측과 다양한 방역, 백신협력을 진행할 것이다. 량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량국관계가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믿는다.

  습근평 주석은, 에콰도르는 중국이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진행하는 중요한 협력 동반자이며 량측은 기초시설과 에너지 광산, 금융 등 전통분야에서의 협력성과가 풍성하다고 강조했다. 중국경제는 새 발전단계에 진입하여 더 개방적이고 더 활력적일 것이다. 이는 에콰도르를 비롯한 나라에 새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중국은 대 에콰도르 수입규모를 확대하고 량국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 수준을 제고하려 하며 건강과 디지털, 친환경 비단의 길을 비롯한 새 성장점을 육성하여 더 많은 실무적인 협력성과를 이룩하려 하고 량국인민을 위해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하려 한다. 중국은 에콰도르측과 다자사무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고 발전도상국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려 한다.

  라소 대통령은, 에콰도르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중국공산당 창당 백주년을 재차 열렬히 축하하고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령도하여 빈곤해탈과 신종코로나 방역 등 문제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축하를 표한다고 했다. 중국측이 제공한 백신은 에콰도르의 방역에 아주 중요한 지원이 되였다. 에콰도르 인민은 이를 마음속으로 감사해하고 있으며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에콰도르는 방역의 정치화와 오명화를 반대한다. 그리고 중국측과 백신 협력을 심화하려 한다. 에콰도르는 중국을 가장 중요한 전면적 전략동반자로 간주한다. 더 많은 중국측 기업들이 에콰도르에 와서 투자협력하는 것을 환영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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