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억원 적자, 이는 2021년 상반년 3대 항공사에서 제출한 성적표이다. 항공사는 지금도 손실을 보고 있지만 그 폭은 지난해에 비해 조금 좁아졌다.
3대 항공상 166억원 적자
동방항공에서 2021년 중기업적을 공포하면서 국유 3대 항공사 상반년 업적도 수면우로 떠올랐다. 상반년 동방항공, 남방항공과 국제항공은 각각 55.08억원, 46.88억원과 67.86억원의 손실을 보았다.
주목해야 할 점은 3대 항공사가 백억적자를 낸 외 3개 상장항공사는 수익을 창출했다는 것이다. 그중 길상항공 순리익은 1.02억원이고 화하항공, 춘추항공은 각각 0.12억원과 0.1억원의 순리익을 창출했다.
거두들이 모두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 3개 작은 항공사는 어떻게 수익을 보았을가?
이에 민항 전문가 기기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수익을 실현한 항공사들은 규모가 작고 비행정지된 넓은 동체형 려객기와 국제항선이 비교적 적기에 전염병영향을 적게 받았다. 하지만 3대 항공사는 국내와 국제 항선을 겸하고 자원배치가 부동하다. 만약 량측에 모두 비슷한 자원배치가 있다면 3대 항공사 재무표에도 큰 향상이 있었을 것이다.
반년 보고에 의하면 3대 항공사 영업수익은 총 1239.5억원으로 모두 성장을 실현했다고 한다. 상장회사 주주의 적자는 166.82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모두 좁혀진 것이다. 경영활동으로 산생한 현금류량 순금액은 총 235.2억원으로 모두 현금류입 증가를 실현했다.
‘내맘대로 비행’ 보류될가?
2020년 민항업계를 회고해보면 이런 류형의 상품들은 피할 수 없는 단어들이다. 몇천원을 소비하면 일정한 규칙에 따라 무제한으로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는데 이런 혜택강도 때문에 ‘내맘대로 비행’ 상품은 표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였다.
2021년 이런 류형의 상품들이 많이 감소되였고 하반년에 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중 하나의 원인은 바로 승객들의 출행의향이 다소 향상되여 소비촉진으로 추진된 이런 상품들이 그 의의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기기는 또 ‘내맘대로 비행’류 상품은 정가법칙을 벗어났기에 지속가능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전염병폭발의 대배경하에서 ‘내맘대로 비행’ 상품은 업계복구와 촉진작용을 했지만 소비자의 신고가 많았고 불공정한 경쟁 등 문제들이 존재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감독관리방면에서 이런 상품에 대해 바로잡았다고 한다. 총체적으로 말해서 ‘내맘대로 비행’ 상품은 지속적이지 않기에 사라지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