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9월 1일 272만 명이 넘는 운전자에게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발급했다.
교통관리국은 북경·상해·광주를 포함한 28개 도시에서 먼저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운전자는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1일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천진(天津)·성도(成都)·소주(蘇州) 등 도시에서 195만 명이 넘는 운전자가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