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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결지, 케리 미국대통령기후문제 특사와 화상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03일 14:10
  9월 2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양결지 중앙외사사무위원회 사무실 주임이 요청을 받아 케리 미국대통령기후문제 특사와 화상으로 회견을 가졌다.

  양결지 위원은 미국이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일련의 행동은 중국의 리익에 손상줬고 이런 잘못된 행위는 중미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줬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이런 행위를 결연히 반대하고 더 견결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미국이 중미 공동리익과 미국 자체의 장원한 리익에서 출발해 잘못을 바로 잡고 객관적이고 리성적으로 중미관계를 대하길 바라며 중국 정치 제도와 발전의 길을 존중하고 리성적이고 실질적인 대중국 정책을 리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중국과 함께 중미관계가 하루 빨리 정상 궤도에 들어서도록 추동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결지 위원은 또 중국은 미국과 기후변화 정책 교류와 실무 협력을 강화해 의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실시를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케리 특사는 미중 관계는 량국과 세계에 매우 중요하며 량국이 손잡고 협력해 을 성사시켰다고 표했다. 그는 미국은 상호 존중의 방식으로 중국과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량국 관계 개선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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