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려강시의 차잎 주요생산구역인 화평현의 차잎재배는 이미 2백여년의 력사를 갖고 있다. 이곳은 량질의 차잎을 생산하는 자연조건을 갖고 있다. 현재 차생산은 이미 화평현 북부 간부대중들이 소득을 늘이고 치부로 나아가는 주요 산업의 하나로 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화평현은 금사강 중부 구간 북안에 자리잡고 있다. 지세가 서북이 높고 동남이 낮으며 전 현 평균 해발고는 1160메터로 전형적인 남아시아 열대저열하곡기후이다. 립체적 분포가 비교적 두드러지고 기후가 따뜻하고 습윤하며 게다가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토지가 있어 차나무생장에 특히 적합하다. 또한 차잎 속의 여러가지 유효성분의 함량을 높일 수 있어 차잎의 품질이 비교적 좋다.
현재 화평현 차잎재배면적은 1.7만무에 달한다. 2020년 6월말까지 봄차 생산량은 260만톤에 달해 생산액 2650만원을 실현했는데 그중 유명하고 특색있고 품질이 우수한 차잎의 생산량은 164톤으로 생산액이 168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