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교육부에서는 2021교육가을시즌 제5차 소식발표회를 소집해 제8차 전국 학생 체질과 건강 조사연구결과를 공포했다. 결과에 따르면 년령대별 남녀 키, 몸무게, 가슴둘레 지표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2014년과 비교할 때 2019년 전국 13세-15세 남녀 학생 신장이 1.69 cm증가하고 체중이 2.52 kg 늘었다.

제8차 전국 학생 체질과 건강 조사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생 체질건강 기준달성 우량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2019년 전국 6세-22세 학생 체질건강 기준달성 우량률은 23.8%에 달하는데 우량률이 비교적 높은 지역은 동부 경제발달 지역과 연해지역이다. 2014년 교육부에서 을 반포하여 실시한 이래 우리 나라 학생들의 체질건강 기준달설 우량률이 총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세-22세 년령대 학생 우량률은 2014년의 14.8%에서 2019년의 17.7%로 향상되여 2.9% 상승했다. 13세-15세, 16세-18세, 19세-22세 학생의 체질건강 기준달성 우량률은 각기 5.1%포인트, 1.8%포인트, 0.2%포인트 상승했으며 초중생의 상승률이 가장 뚜렷하다.

이 밖에 학생 신장, 체중, 가슴둘레 등 형태발육지표도 지속적인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 년령대별 남녀 학생 신장, 체중, 가슴둘레 지표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가 비교할 때 2019년 전국 7세-9세, 10세-12세, 13세-15세, 16세-18세, 19세-22세 남학생들은 신장이 각기 0.52 cm, 1.26 cm, 1.69 cm, 0.95 cm, 0.81 cm 증가하고 체중이 0.61 kg, 1.73 kg, 2.52 kg, 2.52 kg, 2.86 kg 증가했으며 가슴둘레가 0.53 cm, 1.01 cm, 0.99 cm, 0.82 cm, 1.54 cm 증가했다. 년령대별 녀학생들은 신장이 각기0.72 cm, 1.24 cm, 0.97 cm, 0.80 cm, 0.62 cm 증가하고 체중이 0.70 kg, 1.64 kg, 2.28 kg, 1.99 kg, 1.67 kg 증가했으며 가슴둘레가 0.52 cm, 1.03 cm, 1.38 cm, 0.95 cm, 0.83 cm 증가했다.

기자가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조사연구는 년령대별 전체 무작위 추출 조사방법에 따라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의 93개 지급시 1258개 학교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37만 4257명의 학생들을 조사연구했는데 여기에는 전국 전일제 일반중소학교,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이 망라되였다고 한다.

조사연구는 신체형태, 생리기능, 신체소질, 건강상황 등 4가지 방면의 24개 지표가 있다. 조사연구에는 검사항목과 설문지조사가 포함되였다. 조사연구과정에서 먼저 건강검진항목 테스트를 거친 후 체력테스트를 진행했다. 건강검진샘플에 포함된 소학교 4학년 이상 학생들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도시, 향, 남, 녀 등 4개 그룹으로 나뉘며 만으로 나이를 계산해 년령대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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