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비 9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정사화] 안휘성 안경시 태호현인민정부에 따르면 5일 태호현에서 트럭이 낭떠러지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태호현인민정부의 통보에 따르면 9월 5일 14시 30분경, 안경시 태호현 우진진 경내에서 트럭이 뒤집히면서 산골짜기에 떨어져 당장에서 1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는데 부상자중 한명이 구급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숨졌다. 현재 기타 부상자들은 구급치료중이며 아직까지 생명에는 위험이 없다. 사고발생 후 안휘성, 안경시, 태호현은 즉시 현장구조작업과 부상자 치료, 사후처리 등 사업을 전개했다. 현재 사고원인은 한층더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