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뒤걱정을 덜어주어 그들이 학업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고 교육공평을 촉진하기 위해 일전에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국가 학자금대출 지지를 강화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더 많은 대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첫째,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자금대출 한도를 높여 본과생과 전문대학 학생의 매년 최고 대출 한도를 기존의 8천원에서 1.2만원으로, 연구생은 1.2만원에서 1.6만원으로 높이며 재정에서 학생 재학기간의 대출리자에 대해 전액 보조금을 실시한다.
둘째, 재정은 학자금대출 담당 은행에 대해 계속하여 일정 비률의 위험보상을 지급하고 보상비률을 합리적으로 조절하여 낮춘다.
셋째, 학생들로 하여금 근검절약하고 학업에 노력하며 배운 지식을 실제에 활용하도록 인도하고 취업능력과 나라를 위해 보답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강화하도록 한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더 많은 아르바이트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국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