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째 교사절을 맞으며 9월 6일, 길림성 선전부와 교육청, 총공회에서는 공동으로 2021년 ‘길림 좋은 사람·가장 아름다운 교사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길림성 고등학교 황대년식 교사팀'과 ‘길림성 첫패 교육세가' 발표활동을 장춘공업대학에서 가졌다. 길림성 부성장 안립가가 활동에 참석했다.
장복귀, 주의발, 순홍매, 주숙방, 제려, 주아춘, 왕파, 종매, 왕효야, 박명옥 등 10명이 ‘길림 좋은 사람·가장 아름다운 교사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칭호를 수여받았다. 통화사범학원 ‘영산홍' 교육지원팀이 ‘길림 좋은 사람·가장 아름다운 교사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가장 아름다운 팀 칭호를 수여받았다.
수상 교원들은 우리 성 교육전선에서 분투하는 광범한 교원대오 중의 우수한 대표들로서 이들은 교육사업일군들의 헌신정신과 달갑게 사람들의 사닥다리가 되려는 확고한 신념 그리고 새시대 교원들의 명예와 리익보다 헌신을 달갑게 여기는 고귀한 품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 성 광범한 교원들로 하여금 계속하여 황대년동지를 따라 학습하고 새시대 교원대오 건설을 전면 심화하기 위해 길림성교육청에서는 또 “제2회 ‘길림성 고등학교 황대년식 교사팀' 창건활동”과 ’제1회 교육세가 선발 추천과 학습 선전 활동'을 조직하고 22개 ‘길림성 고등학교 황대년식 교사팀'과 100개 ‘길림성 첫패 교육세가'를 확정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