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명령장을 발급하고 계급 승진 군관들에게 축하 표시
[북경 9월 6일발 신화통신] 중앙군위 상장 계급 수여의식이 9월 6일 북경 8.1청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상장 계급으로 승진한 군관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했다.
오후 5시 20분, 상장계급 수여의식이 장엄한 국가 주악 속에서 시작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허기량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서명한 상장 계급 승진 명령을 대독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우협이 수여의식을 사회했다.
상장 계급으로 승진한 5명의 군관은 정연한 군용과 포만된 정신으로 주석대 앞으로 걸어왔다. 습근평이 그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하고 축하를 표했다. 상장 계급 견장을 단 5명의 군관이 습근평과 수여의식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거수경례를 하자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상장 계급 수여의식은 우렁찬 군악소리 속에서 마무리되였다. 이어서 습근평 등 동지들은 상장 계급으로 승진한 군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앙군사위원회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과 군위 기관 여러 부문, 북경주재 여러 큰 단위 주요지도일군들이 상장 계급 수여의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