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재산권국은 일전에 통지를 발부해 2021년 국가지리표지제품보호시범구 건설계획 명단을 확정했다. 건설계획을 새로 비준한 50개 시범구는 서호룡정, 오상입쌀 등 46개의 단일 제품 시범구와 섬서부평, 사천한원 등 4개 종합시범구를 포함하는 데 전국 29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되여 있다.
여기에 길림성의‘매하구입쌀 국가지리표지제품보호시범구’와 ‘백성녹두 국가지리표지제품보호시범구’가 이름을 올렸다.
요구에 따라 각지는 고표준의 건설, 고수준의 보호, 고품질의 발전 원칙에 따라 시범구 건설계획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데 3년간의 건설을 거치며 시범구 지리표지 지명도와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고 지리표지 제품 시장 부가치를 높이게 된다.
건설계획을 비준한 50개 시범구는 많은 이름난 지리표지를 섭렵했는 데 쿠얼러향리(库尔勒香梨), 곽산석곡(霍山石斛), 여자(汝瓷) 등이 포함되여 있으며 이중에 33개는 중국유럽 지리표지 협정에 들어있다. 시범구역 내 지리표지는 초급농산품, 가공식품, 순수약재, 수공예품 등 여러개 류별을 포함하며 지리표지 전용 표지를 사용하는 기업은 2444개로서 직접적인 년간 생산액이 1300억원에 달한다.
또한 새로 비준한 건설계획 시범구는 중서부의 18개 성을 피복하면서 국가 향촌진흥 중점 방조부축현 등 여러개 지역을 포함,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 발전시키고 향촌진흥의 전면적인 추진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내다본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