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각정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극동지역 무역투자가 계속 늘고 있고 중국의 58개 프로젝트가 러시아 극동 리프프로그 개발구와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에 입주해 있어 중국은 러시아 극동지역 제1의 무역파트너국이자 제 1의 외자내원국 지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속각정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 극동지역 경제무역 협력에 관한 질문에 중국과 러시아 극동지역 협력은 일찍 시작했고 기초가 좋으며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의 협력 체제는 끊임없이 완벽화되고 있고 참여 주체가 더욱 다양하며 협력 성과는 나날이 풍부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단계 중국은 량국 정상이 합의한 중요한 공감대를 리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발전정책과 프로젝트 도킹을 강화하고 중-러 극동협력의 성과를 높이고 새 시대 중-러 전면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을 더욱 풍부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