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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독일 메르켈 총리와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3일 10:26
  습근평 국가주석이 9월 10일 저녁, 독일 메르켈 총리와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이래 우리는 밀접하고도 고효률적인 교류를 유지하여 중국, 독일과 중국, 유럽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인솔역할을 했으며 중국, 독일 량국간의 고도의 상호신뢰를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총리 녀사가 중국에 대한 독일과 유럽의 실무적인 협력과 우호래왕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년간 중국, 독일관계가 총체적으로 순조로운 발전을 유지하고 전염병 사태속에서도 제반 분야의 협력이 강대한 근성을 보여 량국 인민에게 성취감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중국과 독일은 중국과 유럽이 예정된 시일내에 투자협정담판을 완성하도록 추진했고 다각주의를 공동으로 창도했으며 자유무역을 수호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중국과 독일관계가 거대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 근본적 원인은 쌍방이 상호존중하고 공통점을 추구하는 동시에 차이점을 보류하며 협력상생에 중시를 돌리고 상호 우세를 보완한데 있다. 쌍방이 상호신뢰를 돈독히 하고 평등, 협력을 견지하기만 한다면 중국, 독일관계가 계속 새로운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할 것이다. 우리는 유럽동맹이 중국에 대한 정확한 정책을 견지하고 차이점을 객관적으로 대하며 분기를 리성적으로 처리하여 중국, 유럽관계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기를 독일에 희망한다.

  메르켈 총리는 근년래 독일과 중국, 유럽과 중국관계의 발전에는 총화할 부분이 많다고 하면서 중국과의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여 독일과 중국, 유럽과 중국이 대화를 통해 차이점을 보완하고 분기를 타당하게 처리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련다고 표시했다. 유럽, 중국 투자협정은 유럽과 중국 쌍방에게 모두 호혜상생으로 되는만큼 가급적으로 조속히 비준, 발효되기를 희망한다. 독일은 중국과 함께 백신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메르켈 총리는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대한 견해를 통보하면서 중국이 유엔 등 다각 기틀내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기를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부동한 문명이 공존하면서 서로 본보기로 삼고 타국 내정을 간섭하는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독일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이 진정으로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도록 하기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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