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스와크 댐, 케냐 경제사회발전에 조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3일 14:44
  아프리카는 '일대일로' 국제협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철도와 도로, 공항, 항구, 발전소 등 일련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실시되면서 아프리카 경제사회발전에 현저한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 청정에너지 건설의 발걸음이 가속화되어 '록색 일대일로' 건설에 이르게 되였다.

  스와크 댐은 케냐에서 건설 중인 가장 큰 수리 수력발전 공정으로 중국갈주패그룹에서 건설을 맡았다.

  웅문도(熊文濤)프로젝트 지배인은 기자에게 이 프로젝트가 완공된 후 케니아 동남부 지역의 물과 전력 공급, 농업 관개에 거대한 경제효익을 가져오게 되며 300여만 명의 생활용수와 관개용 전력 부족 문제를 대대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스와크 댐 프로젝트에는 도합 1300여명의 케냐 인원이 있으며 현지화 직원 비례는 90% 이상에 달한다고 말했다.

  스와크 댐 외에 중국기업이 건설청부와 설계를 맡은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현지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생태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여 록색과 저탄소,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실시해 대량의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 등 재생가능 에너지 프로젝트를 건설했다.

  기획에 따라 스와크 댐 1기 프로젝트는 2022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BTS 제이홉, 신보 기념 자필편지…"좋은 음악이 좋은 춤 만든다"[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9일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고 음악과 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