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일대일로' 국제협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철도와 도로, 공항, 항구, 발전소 등 일련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실시되면서 아프리카 경제사회발전에 현저한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 청정에너지 건설의 발걸음이 가속화되어 '록색 일대일로' 건설에 이르게 되였다.
스와크 댐은 케냐에서 건설 중인 가장 큰 수리 수력발전 공정으로 중국갈주패그룹에서 건설을 맡았다.
웅문도(熊文濤)프로젝트 지배인은 기자에게 이 프로젝트가 완공된 후 케니아 동남부 지역의 물과 전력 공급, 농업 관개에 거대한 경제효익을 가져오게 되며 300여만 명의 생활용수와 관개용 전력 부족 문제를 대대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스와크 댐 프로젝트에는 도합 1300여명의 케냐 인원이 있으며 현지화 직원 비례는 90% 이상에 달한다고 말했다.
스와크 댐 외에 중국기업이 건설청부와 설계를 맡은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현지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생태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여 록색과 저탄소,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실시해 대량의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 등 재생가능 에너지 프로젝트를 건설했다.
기획에 따라 스와크 댐 1기 프로젝트는 2022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