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58살 홀리필드, 10년 만의 복귀전서 1회 TKO패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9.14일 08:52
나이는 속일 수 없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에게 2차례 승리를 거두었던 전세계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가 10년 만에 다시 링에 오른 복귀전에서 1회 TKO 패배를 당했다고 CNN이 12일 보도했다.

58살의 홀리필드는 11일 저녁 미국 플로리다주 세미놀 하드록 호텔과 카지노에서 열린 전 종합격투기(UFC) 선수 비터 벨포트(44)에게 1라운드 TKO로 고개를 숙였다.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무리였다.

벨포트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빠른 주먹들을 홀리필드에게 퍼부으며 상대를 로프(缆绳)로 몰아부쳤다. 홀리필드는 예전 자신의 기량을 전혀 선보이지 못하고 주먹조차 제대로 날려보지 못한 채 2차례나 다운을 당한 끝에 주심에 의해 경기가 중단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는 당초 6체급 챔피언을 지냈던 전설적 복서 오스카 데 라 호야와 복귀전을 치를 계획이였지만 데 라 호야가 시합을 1주일 남기고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급작스럽게 벨포트로 상대를 교체했었다. 벨포트는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날의 승리는 ‘전설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날 홀리필드와 벨포트의 경기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아들 돈 주니어가 해설을 함께 했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60%
50대 2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외신매체 '이티투데이'에서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 우효광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추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진정한 관종이란 이런 것" 이지혜, 순직 소방관 위해 1000만원 기부

"진정한 관종이란 이런 것" 이지혜, 순직 소방관 위해 1000만원 기부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지혜가 순직한 소방관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밉지 않은 관종 언니의 선행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 하나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 출시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 출시

최근, 국가의료보장국 위챗계정은 보험에 참가한 인원들에게 보다 편리한 의료보장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을 출시했다. 1.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이란 무엇인가? 보험참가 인원들의 기본의료수요를 보장하고 기본의료보장 약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