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강서성 구강시 로산역 북측에서 시공인원들이 최후의 500미터 장거리궤도를 개설하고 있다. 이는 안구고속철도의 간선레루가 전부 관통되였음을 의미하는바 년말 전 구간 개통운영조건 마련을 위해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안구고속철도는 북쪽으로 안휘 안경서역에서 시작되고 남쪽으로 강서 로산역까지 이른다.전체 길이는 198km이고 시속은 350km에 달하는바 이는 국가 ‘8종8횡’ 고속철도망 경항(대)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북으로 합안, 합방, 경호고속철도를 이어주고 남으로 무구, 창구 등 선로를 이어준다.
레루부설과정에서 건설시공단위에서는 시공방안을 최적화하고 선진적인 관리시스템을 운용했으며 안전품질을 엄격히 점검하여 19%의 비탈길 시공건설난제를 해결함으로써 간선레루 부설임무를 원만히 완성했다. 안구고속철도는 2017년 9월에 착공하여 2021년말에 개통운영조건을 갖출 예정이다.
이 철도가 개통된 후 화동연강 구역에서 화중, 화남, 서남지역 사이에 동서방향의 큰 운수력, 빠르고 편리한 려객운수 대통로를 증가시킨다. 또한 남창-합비 철도운행시간을 현재의 가장 빠른 4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시키는데 이는 구역도로망 포치를 보완하고 중부 성간 시공간거리를 좁히며 장강경제벨트 고품질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