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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중미정당대화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4일 11:23
  제12회 중미정당대화가 13일 화상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이번 대화는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와 미국민주당, 공화당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대화에 참석한 송도(宋濤)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부장은 일전에 습근평 주석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차 통화해 중미관계 미래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미 쌍방은 량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리행하고 대화를 강화하며 서로 마주보고 앞으로 나아가며 량국관계가 안정과 발전의 정확한 궤도에로 돌아 가도록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도 부장은 중미 정당대화는 량국 소통과 리해, 상호신뢰 증진에 리롭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미국 량당과 함께 국가관계에서 정당의 정치적 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관리 통제하는 기초에서 협조와 협력을 강화하여 량국관계의 안정 발전위해 더 많은 적극적인 요소를 추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전국위원회 전 위원장, 버몬트 주 전 주지사 하워드 딘, 공화당 대표, 전 무역대표, 주택과 도시발전부 전 장관 쉴즈 등은 미중관계는 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이며 미중정당대화는 량국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표시했다. 그들은 한시기 동안 미중관계는 일부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량국간에는 수 많은 공동리익이 존재한다며 고위층 대화를 더 맣이 전개하고 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추동하고 각자의 국가 발전을 추진하며 공동으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정부 각 부처와 대학교 등 기관, 미국 민주 공화 량당과 중요 싱크탱크, 기업 약 50명의 해외 대표가 대화에 참석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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