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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주재 중국 상임대표, 아프간 인도주의 정세 고위급별 장관급 회의 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4일 11:32
  현지 시간으로 9월 13일, 아프간 인도주의 정세 고위급별 장관급 회의가 제네바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의 방식으로 개최되였다. 회의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소집했으며 미국과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파키스탄, 이란 등 90개 가까이 되는 나라와 30여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가했다.

  진욱(陳旭) 유엔 제네바 주재 중국 상임대표 및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대표가 회의에 참석해 발언했다.

  진욱 대사는 현재 아프간 정세가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 있으며 인도와 민생, 코로나 사태 등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유엔이 아프간 인도주의 위기를 완화하고 아프간이 조속히 정세의 평온한 과도를 실현해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진욱 대사는 아프간 문제에서의 중국의 원칙적 립장을 재천명했으며 중국이 아프간 인도주의 정세 완화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소개해 주었다.

  진욱 대사는 국제사회는 아프간에 대한 원조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아프간 인민은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과 관련 인도주의 기구가 아프간 인민에게 음식물과 구조 도구 및 기본 보건 서비스 등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제사회는 아프간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를 더욱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참가 각측은 유엔이 아프간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를 긴급 호소한데 대해 환영을 표했으며 함께 협력해 아프간 정세에 대처하고 아프간을 도와 난관을 극복하고 안정과 경제 재건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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