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총국 CGTN 통신원 니야우레의 보도에 의하면 유엔 사무총장 서아프리카와 사헬문제 특별대표 마호메트 사리흐 안나디브가 9월 13일 오전 기니 수도 코나크리에 도착했다.
도착 후 안나디브와 기니의 정변군인으로 구성된 '전국단결과 발전위원회' 위원장 둠부야와 민주역량련맹 대표 셀로우 달레인 디알로, 공화력량동맹 지도자 시디아 토르 등 기니의 주요 정치인물들과 비공식 회견을 진행했다. 오후 코나크리를 떠나기전 안나디브 특별대표는 구금된 알파 콩데 대통령의 소속 정당인 기니인민련맹 성원을 회견했다. 쌍방은 기니 현 정세와 관련해 상세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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