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 속으로》, 《동계스포츠의 근원을 찾아》, 《동계올림픽지식 및 빙설운동 시리즈 실험교재》 등 빙설문화와 북경동계올림픽에 초점을 둔 정품도서가 2일날에 개막한 2021년 중국국제서비스박람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중국국제서비스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관련 도서들이 대거 선보여지면서 곧 다가오는 북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쏟아냈다.
2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 2021년 중국국제서비스박람회는 북경국가회의쎈터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문화및관광 서비스 전문전시부스가 설치됐고 제1회 북경국제문화관광산업 박람회 ‘디지털신생활’ 및 ‘클라우드전시청’이 열렸다. 북경출판집단은 동영상, 실물전시, 열독체험, 현장교류 등 형식을 빌어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기념, 빙설동계올림픽, 북경문화 등을 주제로 한 중점출판물과 최근에 국가급 상을 받아안은 정품도서와 잡지, ‘소년아동산업행동기획’ 브랜드 및 각 부류의 디지털상품과 문화창작상품 500여종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박람회에서는 또 온, 오프 라인을 통해 ‘북대홍루와 중국공산당 창건 력사총서’, ‘중공중앙북경향산혁명력사총서’, ‘북경문화총서’, ‘과학가총서’ 등 중국공산당창건 100돐 기념 우수주제출판물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중점적으로 전시된 정품출판물중 이미 20여종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돼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중공중앙북경향산혁명력사총서’와 ‘북경문화총서’, ‘과학자총서’, ‘북경민간이야기’ 등 상품은 온라인 상품으로 개발된 후 지금까지 600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