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죤 촬영활동에 참가한 현조선족로인협회와 현민족가무단 배우들
일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향촌대무대’ 제작진이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심입해 이 곳 조선족민속문화에 대해 현지고찰과 취재,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선후로 현민족가무단과 과원조선족민속촌, 현조선족로인협회, 장백칠색홍민족복장유한회사에 심입해 당지의 전통적인 조선족민속문화와 민족풍정, 생활습성에 대해 참다운 조사연구와 현지취재를 진행하고 현민족가무단과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자체로 창작하여 출연한 장고춤, 부채춤 등 전통적인 조선족무용과 백산시 무형 문화유산인 고명숙녀성의 조선족복장가공, 조선족무용 ‘접시춤’ 그리고 한영란녀성의 입쌀떡 가공기술과 제작방법에 대해 취재하고 현장에서 록화촬영을 진행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9월17일 저녁, ‘향촌대무대’프로를 통해 장백현의 조선족민속문화와 민족풍정을 방송하게 된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