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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추호도 동요없이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6일 13:43
  9월 16일에 출판된 제18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라는 중요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 최대의 국정은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이다. 중화민족 근대 이래의 180여년의 력사, 중국공산당 창건이래의 100년 력사,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여년의 력사는 모두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없다는 것을 충분하게 증명했다. 력사와 인민은 중국공산당을 선택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고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가장 큰 우세이며 당과 국가의 근본의 소재이며 명맥의 소재이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리익과 관계되고 운명과 관계된다. 우리의 치국리정의 근본은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이다. 이 점에서 반드시 당당하고 기치가 선명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은 집정당이며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령도핵심으로서 전반 국면을 총람하고 여러 방면을 조률하는 지위에 있다. 당정군민학, 동서남북중, 당은 일체를 령도하는 최고의 정치적 지도력량이다. 중국공산당이라는 확고한 령도핵심을 견지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운명과 관계된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것은 당과 국가의 전도운명과 관계되는바 우리의 전부 사업은 모두 이 토대 우에 건립되였고 모두 이 가장 본질적인 특징과 가장 큰 우세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무엇 때문에 우리 나라가 장기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고 혼란상태에 빠지지 않는가? 근본적인 한가지가 바로 우리가 시종일관 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기 때문이다. 당의 령도는 당과 국가 사업이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하는 ‘대들보’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령도제도는 우리 나라 근본적인 령도제도이다. 당의 령도는 당과 국가의 여러가지 사업을 잘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며 우리 나라가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하고 민족이 단결하고 사회가 안정되는 근본점인바 절대 추호도 동요되여서는 안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체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 요구는 텅 빈 것이나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여러 방면, 여러 고리에서 모두 시달하고 구현해야 한다. 당의 령도는 반드시 전면적이고 체계적이며 전반적이여야 하는바 반드시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과 국방건설, 조국통일, 외교사업, 당건설 등 여러 방면에 구현되여야 한다. 어느 분야, 어느 방면, 어느 고리에 부재하거나 약화되면 모두 당의 력량을 쇠약하게 하고 당과 국가 사업에 손해를 주게 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바로 인민의 주인공적 지위를 지지하고 보장한다.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치국리정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러가지 복잡한 정치관계를 잘 처리하고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이 시종일관 정확한 정치방향으로 나가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령도를 끊임없이 보완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시 수호’를 잘하며 ‘국가의 중요한 임무’를 명기하여 당의 과학적 집정, 민주적 집정, 의법집정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전반 국면을 총람하고 여러 방면을 조률하는 당의 령도핵심역할을 충분하게 발휘시켜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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