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룡강삼공(龙江森工)그룹 산하 흑룡강삼공탄소자산투자개발유한회사와 광대은행 흑룡강지점이 탄소중립프로젝트를 체결함에 따라 흑룡강성 첫 상업 탄소중립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실시단계에 들어섰음을 알렸다.
이번 탄소중립 프로젝트 계약총액은 50만원은 광대은행 흑룡강지점의 위탁을 받고 룡강삼공해림림업국유한회사(龙江森工海林林业局有限公司)의 신 조림으로 생겨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구매하는 것을 통해 광대은행 흑룡강지점 본사의 2020년도 운영주기 내 온실가스 직, 간접 배출과 기타 관련이 있지만 직접 활동이 아닌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는 것이다. 삼공탄소자산회사는 이산화탄소흡수량 사정, 보고서 작성, 제3자 심사 및 검증, 이산화탄소 흡수량 계약 리행 등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전반 과정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료에 따르면 룡강삼림공업그룹 관할구 내 산림면적은 557만7,300헥타르, 삼림 총축적량은 6억 50만립방미터, 기존 탄소저장량은 3억2,000만톤이며 2021년 룡강삼공림업지역에 신규 건설되는 탄소저장량은 961만2,624톤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