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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외국 우호인사 가족에 답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8일 10:54
  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중국 공산당 및 중국인들과 고난을 같이 겪고 동고동락하면서 중국 혁명과 건설, 개혁 사업을 위해 기여했던 외국 친구의 가족들에게 답신을 보냈다.

  습 주석은 “20세기 중반 에드거 스노, 노먼 베쑨, 레위 엘리 등 외국 친구들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중국에 와서 중국 공산당 및 중국 인민들과 고난을 같이 겪고 동고동락하면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웠다”면서 “우리는 그들이 중국의 혁명과 건설, 개혁 사업을 위해 기여한 것과 중국 공산당, 중국 인민에 대한 진실한 우정을 항상 깊이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습 주석은 “중국 공산당은 수립 100년 동안 시대의 부름과 인민의 기대, 외국 친구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중국 인민을 단결시켜 이끌면서 분투해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고, 중국 인민을 이끌고 샤오캉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이라는 두 번째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으며, 세계의 평화와 발전이라는 숭고한 사업을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그들의 선택은 옳았다고 강조했다.

  습 주석은 “력사는 끊임없이 흐르고 정신은 대대로 전해진다”면서 그들을 귀감으로 삼아 중국인과 세계인의 우정과 협력을 증진하고, 인류 공동 운명체 구축을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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