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라싸시 달동촌의 림카영지에서 사람들이 '과림카(过林卡)'를 즐기고 있다.(무인기 사진).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는 서장의 민중들이 온 가족'과림카(过林卡)'를 즐기는 좋은 시기다. '과림카'는 서장어로 원림을 뜻한다. '과림카'는 야유회 · 답청과 비슷하며, 친한 친구들이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만나거나 소풍이나 여가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됨에 따라 '과림카'는 이미 서장 민중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생활방식이 되였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