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구상 제기 8돐에 즈음해 토이기 대외경제관계위원회 토이기-아시아태평양리사회 의장 코르바시가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일대일로’ 구상은 고대 실크로드를 다시 진흥시켰고 동서량간 무역균형을 추진하는 데 유익하고 밝혔다.
지난세기 90년대부터 코르바시는 중국시장과 중국의 발전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다. 20여년간 그는 중국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견증자가 되였다. 코르바시는 ‘일대일로’ 구상이 유라시아 대륙간 실제적인 교량을 구축했다고 인정했다.
코르바시는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래 세계 경제가 하락세를 유지했지만 중국은 신속히 코로나 사태를 통제하고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진행했으며 세계 경제의 회생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의 기본틀내에서 중국과 유럽 화물렬차가 국제산업사슬공급의 안정된 류통을 보장했고 세계 경제성장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코르바시는 중국을 대표로 하는 아시아 태평양 국민들의 수입이 제고됨에 따라 전통적 의미의 동방국가들이 산업공급자인 동시에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부상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동상의, 공동구축, 공동향유의 원칙하에 다자주의의 ‘일대일로’ 구상을 적극적으로 제창하는 것은 동서량간 무역균형을 추진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