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9월21일, 구테헤스 유엔사무총장이 제76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부유한 나라들이 저소득 국가와 백신을 공유하는 문제에서 보여준 부작위을 규탄하며 정치적 념원이 부족하고 리기적이며 신뢰가 결핍한 까닭으로 코로나 19 백신 분야에서 이룩한 과학진전이 허사가 되였다고 일침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단합을 필요로 할때 단합의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었다며 코로나 19 대응에서 전 세계는 과학난관은 공략했지만 '도덕' 면에서는 합격미달의 답안지를 냈다고 지적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는 '비열한 행각'이라며 천길 나락이 발아래에 있지만 우리는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유엔 코로나 19 백신 프로젝트의 수치에 따르면 저소득 국가에서 겨우 20%만이 백신 1회분 정도를 접종했으나 부유한 나라의 이 비례는 80%이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세계는 지금 격변의 시대, 여러가지 가능성이 열린 시대, 다자주의가 재활하는 시대에 처해있다며 상호의존은 21세기의 론리이자 유엔의 행동지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뢰를 회복하고 희망을 불태워 지금부터 행동할 것을 사람들에게 촉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