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북경에서 화상으로 제76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은 2030년을 정점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대한 억제하고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는 간고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하지만 중국은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록색저탄소 발전을 돕고 해외에 석탄사용 발전소도 신규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