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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차 난방으로 려객들의 귀성길 따뜻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2일 15:54
  소수민족 집거지의 려객들이 편리하게 출행할 수 있도록 하기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자거다치에서 만귀(满归), 해라얼(海拉尔)에서 아얼산북(阿尔山北), 원림(原林), 타얼치(塔尔气) 등 방향으로 향한 4쌍 공익 완행렬차들에서 잇달아 난방을 하기 시작했다. 그중 자거다치에서 만귀로 향한 4195/4193렬차는 전국에서 최초로 난방을 시작한 려객 운송 렬차이다.



  렬차에 순조롭게 난방을 하기 위해 치치할 철도 려객 운송 부문은 렬차 승무원에게 난방 시설 조종과 응급 치지에 대해 교육을 시켰고 소방 안전 지식에 관한 교육과 시험도 진행했다. 각 렬차팀은 보일러 설비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고장이나 위험을 즉시 제거했다. 각 승무팀은 미리 석탄을 충분하게 준비하고 작업 시 필요한 도구를 마련함으로써 현장 작업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려객들이 렬차를 탑승하자마자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 위해, 직원들은 렬차가 차고에서 출발했을 때 석탄을 불피웠고, 렬차가 저온 지역에 도착했을 때 20분마다 보일러를 점검하는데 온도가 내려가면 바로 석탄을 넣는 등 방식을 통해 객차의 온도를 확보했고 고향에서 추석을 보내려고 한 려객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려행 환경을 마련해 줬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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