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호주가 핵잠수함 협력을 전개하는 것과 관련하여 조립견 외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해당 질문에 대답하며 이 조치는 의도적으로 지역의 긴장 정세를 가심화하고 군비 경쟁을 자극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국제 핵확산방지 노력에 손해를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15일, 미국과 영국, 호주 등 3개국은 '3자 안보동반자관계'를 구축하며 영국과 미국은 호주의 핵잠수함 부대 설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여러 지역 나라가 이를 례의주시하며 호주 핵비확산 리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호주의 이 조치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핵 군비경쟁을 가심화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국제사회의 이런 우려는 전적으로 정당하고 합리하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측은 3개국이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케케묵은 랭전의 제로섬 게임의 사고방식과 협애한 지정학적 관념을 포기하며 그릇된 결정을 철회하고 국제 핵비확산 의무를 충실히 리행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로운 일을 더 많이 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