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프리카 임무 지역 우선 사용
중국이 유엔 평화유지관계자들에게 30만억 도스의 코로나19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을 기부하는 온라인 교부식이 최근 순조롭게 진행되였다.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 백신은 아프리카 임무 수행지에 우선 쓰인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유엔 사무총장의 "평화유지를 위해 행동하자"라는 제안 하에 평화유지 관계자들의 안전 의제를 이끈 주도국 중 하나로 중국은 줄곧 평화유지 관계자들의 안전문제를 중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하루빨리 평화유지 관계자들이 백신을 접종해 그들의 생명건강을 보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방역협력을 강화해 백신의 공정분배를 도모함으로써 하루빨리 코로나 방역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