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새시대 현실소재 창작 프로젝트 가동 예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9.24일 09:20
문예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시대정신과 현실생활을 반영하며 사상성이 있고 예술성이 높은 우수한 무대예술작품 창작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및관광부에서는 10월부터 다음해 10월까지 새시대 현실소재 창작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전국 범위에서 정품 잠재력이 있는 현실소재 작품을 선정해내고 문화및관광부 예술사와 각 성급 문화및관광행정부문에서 함께 틀어쥐여 자원을 통합하고 우세를 집중하여 한패의 정품력작을 창작한다는 방침이다.

프로젝트는 20차 당대회 맞이를 주선으로 하고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의 초요사회 전면 건설, 전면적인 개혁심화, 전면적인 의법치국,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치리 및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 등 면에서 이룩한 중대한 성과와 귀중한 경험에 대한 전시, 중국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세와 시대정신, 현실생활을 반영한 작품을 중점으로 한다. 쟝르에는 경극, 곤곡, 지방희곡, 화극, 아동극, 가극, 무극, 음악극, 잡기극, 곡예, 꼭두각시극, 그림자극 및 주제성 음악회, 가무야회 등이 포함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국가 중대소재 인도 프로젝트’와 결부하여 예술사에서 전문가를 조직해 선제하는 방식과 각 지역에서 신청, 선정하는 방식을 결부하여 20개 정도의 작품을 확정한 후 ‘새시대 현실소재 창작 프로젝트 선정목록’을 제정한다. 다음 ‘선정목록’에서 중점작품을 뽑아 예술사에서 책임지고 창작 및 공연대오를 구축하며 관련 예술기구에 위임하여 취재, 창작, 련습 등 사업을 펼치게 된다. 목록 가운데 기타 작품들은 성급 문화및관광행정부문에서 창작사업을 책임지게 되며 예술사에서 전문가소조를 내와 추종 지도하게 된다.

입선된 작품은 원칙상 2022년 10월 전에 창작 련습과정을 마치고 무대에 올릴 수 있어야 한다. 창작이 완성되면 문화및관광부 예술사에서 전문가들을 무어 평가를 진행하며 평가를 통과한 작품에는 프로젝트증서 등과 더불어 관련 좌담회 등 방식으로 표창, 장려하게 된다.

중국문화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당사자들과 만나 가해 의혹 기억 정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났다. 오랜 기억을 정리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피프티 피프티의 대표곡 '큐피드' 트윈 버전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500만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이자 최초로 달성한 기록으로, 전체 K팝 그룹 중 50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유일하게 '방탄소년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최근, 안도현인민병원 의료진은 래원한 한 시각장애인 환자의 “눈”이 되여 전 과정을 동행하면서 인성화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과정을 가볍고도 즐겁게 따뜻이 해주어 특수환자와 사회의 찬양을 받고 있다. 현인민병원 중의과 양옥위의사는 이 환자가 본인과 같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