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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류 시험 큰 개혁, 문화과 성적 문턱 변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9.26일 17:06
9월 24일, 교육부는 〈일반대학교 예술류 전공 시험 학생모집 사업을 진일보 보강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포해 2021년부터 상관 개혁을 추진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번 개혁의 요점을 아래와 같이 요약해 본다.

문화과 성적 문턱 점차 높아진다

현재 각 성마다 예술류 수험생 문화과 성적에 모두 최저 표준이 있는데 제2본과, 제3본과 모집차수를 보류한 성에서는 문화과 성적이 제2본과선의 70%보다 낮아서는 안되고 모집 차수를 합병한 성에서는 문화과 성적이 새로운 제2본과선의 75%보다 낮아서는 안된다.

이번 개혁은 각 성(직할시, 자치구)들에서 현유의 문화과 성적에 대한 요구를 기초로 하여 각지의 구체적인 실정에 따라 대책을 세우고 분류해 확정하면서 예술류 각 전공 대학입시 문화과 성적 학생모집 최저 점수선을 점차 높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문화과 성적 제고를 요구함과 동시에 〈의견〉은 또 상관 전공 분야에 확실히 뛰여난 예술인재가 있음을 감안해 파격 모집 기제를 탐색 건립할 것을 제기하고 있다. 즉 자체로 시험을 조직하는 대학교들에서 학생 모집 중 성급 통일시험과 학교시험에서 성적이 특별히 우수하거나 상관 전공 분야에서 재능과 표현이 돌출한 극소수의 수험생에 대해서 대학입시 문화과 성적 파격 모집 방법 제정을 허가하는 것이다.

성급 통일시험 범위를 진일보 확대하고 학교시험 범위와 규모를 엄격히 규제한다

근년래 교육부는 성급 통일시험을 힘껏 추진해 왔다. 이에 〈의견〉은 2024년까지 예술류 전공 성급 통일시험을 기본상 실현함과 동시에 성급 통일시험 수준과 질을 부단히 제고하고 시험의 구분도를 증강함으로써 부동한 차원과 류형의 대학교들의 선발 수요에 만족을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의견〉은 대학교 자체시험을 규범할 데 관한 규정을 내놓았다. 이를테면 현장시험 규모를 엄격히 규제하고 온라인 시험 혹은 성급 통일시험 성적으로 초선을 진행하는 등 방식을 격려한다. 학교시험 현장 인수를 엄격히 규제하며 상관 전공 모집생 계획수의 6~8배를 초과하지 않는다. 2024년부터 더는 다성 간에 학교시험 시험점을 설치하지 않으며 모든 대학교 예술류 전공 학교시험은 전부 학교 소재지에서 조직한다.

분류시험 분류모집을 추진한다

2024년부터 예술류 전공은 세 부류로 나누어 모집한다.

제1부류는 전공시험에 참가하지 않는 예술류 전공. 예술사론, 연극영화텔레비죤문학 같은 것들로서 학생모집은 수험생의 대학입시 문화과 성적에 의거하고 수험생 종합 소질 평가를 참고해 우수한 자를 선발한다.

제2부류는 성급 통일시험 성적을 전공시험 성적으로 하는 예술류 전업. 수험생의 문화과 성적과 성급 통일시험 성적이 모두 소재 성(자치구, 직할시) 예술류 전공의 입학 최저점수선에 도달한 기초에서 수험생 대학입시 문화과 성적과 성급 통일시험 성적을 비률에 따라 합성한 종합성적에 의거해 우수한 자를 모집한다. 이중에 대학입시 문화과 성적이 차지하는 비률이 50%보다 낮아서는 안된다.

제3부류는 학교시험을 조직하는 소수 대학교들의 예술류 전업. 수험생 문화과 성적이 소재 성(자치구, 직할시) 일반류 학과 모집 최저 점수선에 들고 성급 통일시험 성적이 합격됨과 동시에 학교에서 정한 최저 성적 요구에 도달한 상황에서 수험생의 학교시험 성적에 의거해 우수한 자를 모집한다.

대학교 고차원 예술단 학생모집은 더는 신입생 모집 때 선발하지 않는다

2024년부터 대학교 고차원 예술단은 더는 대학교 신입생 모집에서 선발하지 않고 재학생들 속에서 선정해 양성하게 된다.

/央视财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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