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할빈시공안국 도리분국 건국가파출소 전체 경찰들이 신속하게 명령에 호응해 방역일선을 지켰다.
새벽, 핵산검사지점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찰과 경찰보조.
0:00-24:00 추석명절밤
추석명절 밤, 가족들과 단란하게 모여 명절을 쇠고 있던 할빈시 건국가파출소 경찰들은 갑자기 "긴급임무가 생겼으니 전원 모두 귀소해 근무준비를 하고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고 모두가 한사람같이 파출소로 돌아가 '방역'전선으로 달려갔다.
경찰이 관할구역의 9개 부류 장소에 대해 련속 전면 점검을 전개했다.
경찰이 핵산검사지점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24:00-48:00 제1차 전원 핵산검사
코로나19 전파를 제때에 차단하기 위해 상급의 지휘에 따라 도리구는 24시 내에 전원 핵산검사를 완료할 것을 요구했다. 건국가파출소 관할구역에는 20여곳의 핵산검사지점을 설치, 파출소 경찰 전원이 방역작업에 투입되여 12시간 근무, 12시간 근무대기, 24시간 명령대기, 시시각각 방역전선에 투입될 만반의 준비를 했다.
어둠이 드리운 할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찰들.
48:00-72:00 제2차 전원 핵산검사
제1차 전원 핵산검사가 순조롭게 완료됨에 따라 제2차 전원 핵산검사가 시작됐다. 제2차 전원 핵산검사에서도 파출소 경찰과 경찰보조 전원이 계속하여 방역전선에 뛰여들어 '안전망'을 촘촘히 짜고 '방역장벽'을 튼튼히 쌓았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