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청양엘림양로원을 방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청도 아이자이 중한봉사단은 지난 9월 18일 청도 로산동행장애학교, 청도 백두산조선족양로원, 교주행복양로원, 청도 청양엘림양로원 등 4곳을 방문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위해 열린양로원에는 택배로 물품을 보내며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아이자이봉사단 김갑현, 문시현, 리해연, 서련희, 박영매, 서해하, 정팅팅, 김선화, 리청 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동참하여 약소군체 아이들과 로인들에게 따뜻한 한가위 명절 인사를 전했다.
봉사단은 이날 오전 9시 우선 로산동행장애학교를 방문하여 도시락김 5박스, 학생운동복 300벌, 손소독제 1박스, 소고기장조림 100캔을 선물하고, 이어 백두산양로원을 찾아 김치 400근, 된장 140근, 고추장 28근, 도시락김 5박스, 한국식품 50박스를 전달했다.
오후에는 교주행복양로원에 엘지드럼세탁기 1대, 한국식품 10박스, 김치 20근, 도시락김 7박스를 전달했다. 이후 청양엘림양로원을 들려 한국식품 20박스를 선물하고 위해열린양로원에는 택배로 한국식품 20박스를 보냈다.
이번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에는 무명천사가 한국냉동식품500박스, 김갑현 사장 엘지드럼세탁기 1대, 서련희 사장 손소독제 2박스, 정한태권도 한사장 학생의류운동복 300벌, 희면복장 조대표가 어린이물병 60병, 두드림 김선화 사장 소고기장조림 100캔, 문시현 회장 약쑥미니뜸 2세트*향3각을, 아이자이봉사단에서 김치400근, 된장140근, 고추장28근, 도시락김12박스를 기증했다.
아이자이봉사단에서는 매월 2~3회씩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지만 이번 행사는 푸짐한 물품으로 하루에 5곳에 나눔과 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또 한번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해안선뉴스